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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 마뜨리에타운 일대 보행친화거리로 탈바꿈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2-11-06 10:04:12
  • 수정 2022-11-06 1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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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용상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새로운 용오름을 위한 원기회복 용상’ -
  • -전체적인 구도에서 용상을 재편해야 한다는 주민들 의견
  • - 거대촌락의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용상동



안동시 용상동 마뜨리에타운 일대 생활도로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보행자를 위한 도로로 새 단장했다.







시는 마뜨리에타운 일대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주변 상권도 활성화하기 위해 열악한 생활도로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이곳은 CGV 영화관과 안동댐 호반나들이길 및 월영교 등 관광지와 인접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지목돼 왔다.







시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용상동 마뜨리에타운 일원이 선정되면서 새로운 용오름을 위한 원기회복용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마뜨리에타운 일대 12㎡ 면적에 상권·주거·문화 등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최근마뜨리에타운 일대 생활도로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용상동(1~5생활권 안심도로 사업을 완료했다.



전체적인 구도에서 용상동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해야 한다는 주민들 의견



먼저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 개선하기 위해 용상북길 일대 총 연장 430m의 보도를 기존 폭 1.2m에서 2.2m로 확장했다또한용상동 1~5통 구간의 도로(너비=6~12m, 길이=1,500m) 노면에 미끄럼방지 및 보행자 시인성 확보를 위해 주변과 어울리는 다양한 무늬로 도막포장(스텐실)을 적용해 생활권 안심도로를 조성했다추가로도로에 차량 통행속도를 30km/h 이하로 준수할 수 있도록 고보조명과 LED도로표지병도 설치했다.



도시의 모습은 보이지 못하는 용상,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




시는 용상동(1~5일대 사람 중심의 생활권 안심도로 구축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와 더불어 범죄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차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람 중심의 걷기 좋은 보행친화도시 안동시를 만들겠다이번 사업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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