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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택 도의원, 경북교육의 현안 세심히 챙기는 모습에 지역의 큰 호응 얻어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2-11-17 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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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북지역 중학교 강남지역으로 이전 재배치
  • - 운동부 학생 선수의 기초학력저하 개선 요구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권광택 의원(안동)이 경북교육의 현안 하나하나를 세심히 챙기는 모습으로 지역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광택 도의원



안동의 강북지역 중학교를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활용해 강남지역으로 이전 재배치하는 방안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재차 강력히 실행될 수 있도록 챙기는 모습은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권 의원은 지난 8일 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안동지역 강북에 위치한 중학교를 강남으로 재배치하는 노력의 추진상황을 질문했다. 교육당국인 도교육청과 안동교육지원청이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실행해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고, 이에 최상수 행정국장은 지역사회와 공감대 형성이 먼저이기에 도교육청과 안동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권의원은 또, 

안동 임동중학교 폐교부지에 추진 중인 공립형 대안학교를 두고 주민들이 반대해 우려가 크다면서 대안을 제시했다.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① 사전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 

② 주민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시설로 설계할 것 

③ 교육과정에도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말했다. 




또, 권 의원은 민간경상보조사업의 프로그램 다양화, 회계정산강화를 주문, 특수학교에 특수교육실무사와 생활지도원 등 다양한 구성원이 원활히 역할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운동부 학생 선수의 기초학력저하가 심각한 상황을 인지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대응방안을 마련해달라며 다양한 교육현안,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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