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회 제2차 정례회가 2022. 11월 21일(월) 본회의장에서 있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의 시정연설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권 시장은 5개월간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안동의 미래에 대한 구상과 실행방안을 고민하고 달려왔다고 연설을 시작했다.
권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열망과 기대에 책임감을 갖고 소외된 시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취임 시의 각오를 항상 가슴에 간직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 시장인 본인이 먼저 솔선하여 안동 시와 공직자의 새로운 변화가 있었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º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
º 광역상수원 공급망 구축
º 물 산업 육성, 미래 안동의 먹거리 기반 확보위한 토대 다지기
º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산업단지 조성계획에 안동시 포함
º 대구-신공항-안동시간의 교통 인프라 확충 상호 협력
⊙안동-신도시-예천의 정체성을 살린 통합 추진
⊙신도청 2단계 사업 - 신도시 주민의 생활권과 행정권의 불일치 해소
⊙문경-도청신도시-안동간 철도 연결, 안동버스터미널-도청신도시 간 직선도로 개설 추진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교통망 연결 모색, 한반도 허리 경제권의 중심도시
◇안동 생명그린밸리 국가산업단지와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를 조기 조성
◇백신전문인력육성 지원센터를 구축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추진
◇바이오・백신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와 공공형 기업플랫폼 구축을 추진
◇경북 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실증특례를 관리
◇섬유용・산업용・의료용 등으로 사업화를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
◇안동댐・임하댐과 수자원을 물산업으로 육성
◇안동에서 대구-부산을 연결하는 광역상수도사업이 국책사업으로 단계별로 추진
◇수상경비행장과 마리나리조트 조성에 민간투자 유치 추진, 기반시설 조성
▷경상북도와 함께 K-콘텐츠 산업 연구기관 유치,메타버스 영화제 참여 메타버스 거점도시 육성으로 청년일자리를 창출
▷안동종합예술단을 창단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1인창조기업의 콘텐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
▷대한민국 창업경진대회 개최
▷안동지역대학 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청년창업 지원을 추진
▷안동형 일자리사업을 성과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
▷신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여 일자리창출 인프라를 구축
▷ 구)안동역에 문화관광타운을 조성(폐선구간에 마라톤과 트레킹 코스 개발과 미디어터널을 조성)
▷ 상설 수상공연장을 조성
▷ 4계절 축제 활성화, 생동감 있는 관광콘텐츠 구축
▷ 도산권역 3대문화권 미래 안동의 새로운 관광 허브
▷ 안동컨벤션센터 ‘세계 인문가치의 전진기지’이자 ‘복합문화공간’
▷ 마이스산업을 활성화(국제회의·포럼 등 각종 국내외 행사를 유치), 한국문화테마파크를 전통문화형 관광랜드마크로 조성
▷ 안동종합스포츠타운과 산불지역 산악레포츠 시설의 조성
▷ 파크골프장과 수상 레저스포츠 기반을 구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농번기 일손부족 해소)
★농기계 농업보조금 제도 개선
★농기계 배달서비스 확대 운영, 농산물 도매시장에 지역민 전용 선별장 운영
★농산물도매시장 공판장 증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증축 추진
★농・특산물 판매장을 개설
★읍・면지역의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
★행복택시를 확대 운영
★클린시티 조성 행정중심에서 안동 리빌딩 범시민운동으로 확대
★어린이에 대한 돌봄서비스 확대, 보육교사 처우 개선
★장애인 돌봄망을 구축
★홀몸 노인 맞춤형 프로그램과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청신도시 공공의과대학 유치활동과 대학병원 설립 추진
내년도 안동시 세출예산의 총 규모는 1조 4,000억 원
-일반회계는
금년 대비 831억원(7.1%)이 증가한 1조 2,475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69억원(4.7%) 증가한 1,525억 원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자체재원이 금년 대비 6.4% 증가한 1,403억 원,
의존재원인 국고보조금 등은 금년 대비 7.7% 증가한 10,737억 원,
보전수입 등은 금년 대비 5.4% 감소한 335억 원 편성
<일반회계 세출예산>
★문화・관광, 환경, 사회복지, 보건 등 전체의 48.8%인 6,094억 원,
★농림해양수산,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교통 및 물류, 국토 및 지역개발 등 경제 분야에 31.7%인 3,954억 원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공공질서 및 안전, 일반 공공행정, 교육 분야에 5.7%인 708억원을 편성
★예비비 등 기타분야에는 13.8%인 1,719억원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