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디볼버 디지털, 게임 퍼블리셔 넘어 패션 세계로 진출하다 넘치는 열정 승화한 브랜드 ‘DAC’ 론칭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2-11-24 18:58:26
  • 수정 2022-11-24 19:00:05
기사수정
  • 게이머들을 스타일리쉬한 브랜드 앰버서더로 만들어줄 패션 브랜드 론칭 디볼버 디지털이 고민해온 독창적이고 뛰어난 게임에 걸맞는 의류를 지향 스포츠웨어를 넘어서 ‘게이머지만 패션에…

DAC 콘셉트 화보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이 아르헨티나의 아티스트 앨런 베리 리스(Alan Berry Rhys), 지속 가능한 생산방식을 지향하는 의류 회사 투 리브스(Two Lives)와 협업해 게이머를 위한 패션 브랜드인 디볼버 애슬레틱 클럽(Devolver Athletic Club)을 론칭했다.

디볼버 디지털은 그동안 늘어나는 게이머 인구와 게이밍 문화의 확대를 보며 게이머를 위한 패션 브랜드를 고민해왔고, 게이머들이 비록 패션 브랜드에 대한 니즈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결국에는 모두가 필요로 할 것이라고 생각해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디볼버는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수준으로 브랜드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디볼버 애슬레틱 클럽은 이름과 달리 단순한 스포츠웨어 브랜드는 아니며 고품질의 원단과 섬세한 제작업체 선정 그리고 흠잡을 데 없이 브랜드화된 제품들을 큐레이션한 컬렉션으로 “나는 게이머고 나의 게임에 대한 열정(Passion)은 패션(Fashion) 그 자체다”라는 게이머들을 대변하고자 만들어졌다.

물론 열성적인 게이머가 아니라 열성적인 소비자여도 DAC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은 충분하다.

제품은 디볼버 디지털 굿즈 스토어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스타일을 위한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남부산림청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주한영국문화원, IELTS 2+1 시험 접수 이벤트 진행 2023년 6월 1일 -- 국제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년 4월부터 9월까지 주한영국문화원 주관의 모든 IELTS 시험을 세 번 이상 응시하는 수험자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응모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주한영국문화원 폴 클레멘슨 원장은 &ldquo...
  2. 안동시청 공무원들 정신나갔나? A재활원이 폐쇄된 후 안동시청 공무원들의 횡포가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안동시청 H과장, Y팀장, K주무관, 애명다온빌 O원장, 안동시온재단, 안동요양원 P원장, 선산재활원 G이사장, B원장이 참석한 면담이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있었다. 이 날 황성웅 과장은 휴대폰을 모두 끄고 허심탄회하게 말해보자고 했다고 한다. 그러더니 “박...
  3. 이철우 도지사, 예천에 왜 이러나? 현 경북 군위군 소재 '경북농민사관학교' 는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관련, 2022년 2월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소재 경북도청 이전지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었다. 경상북도는 2022년에 300억원 가량의 예산을 편성했고, 농산물유통교육진흥원과 경북농민사관학교 건물을 신축하여 2024년까지 이전하기로 하고, 현재 공사 중이다. 이철우 경북도...
  4. 안동시의회 의원 전남편 갑자기 관급 공사 계약 눈에 띄게 많아진 건.... 안동시의 일감몰아주기 현상이 또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ㅇㅇ산업은 안동시와 올해 8월부터 현재까지 전에 없던 계약이 있었다. 이전 상호는 L광고라고 했다. 안동시 관계자들은 예전에 하던대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L광고라는 상호로 계약된 기록은 보이지 않았다. 올해 8월부터 갑자기 체결된 관급 공사는 10여 개였다. 가...
  5. 암덩어리 품은 안동, 수술이 그렇게도 어렵나? "법으로 문제없다. 법으로 문제없으니 제재할 방법이 없다." 안동 풍산읍 평지길에 S비료공장이 있다. 이 업체는 2013년에 설립되어 음식물류 폐기물을 활용하여 비료를 생산해낸다. 제174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2015년 11월 26일)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백현 위원은 S비료공장의 악취와 환경오염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