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도시위원회는 24일 1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일자리경제과, 농정과, 유통특작과, 환경관리과, 자원순환과 등이 올해 추진한 주요사업의 추진상황과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집중 질의하면서 실효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순중 의원은 안동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안동시민이 제대로 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시민이 제대로 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안동대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박치선 의원은 태양광발전 허가 및 심의 기간 단축 등을 촉구했다.
정복순 의원은 성인지예산의 수혜가 성평등에 기여될 수 있도록 합당한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상진 의원은 보조사업의 내실 강화와 글로벌 사업은 예산의 낭비가 없도록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권기탁 의원은 특정 업체에 지원이 몰리지 않도록 형평성 있는 지원을 요청했다.
우창하 의원은 안동 형 일자리 사업 업무를 일원화해 줄 것도 주문했다.
이재갑 의원은 여러가지 사항( △친환경가축분퇴비를 지속적으로 보급할 수 있는 방안 △탄소중립 실천에 관한 사항)등을 조례화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안동시의회는 12월 20일 제 3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결과 반영된 상임위원회별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