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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복지 위원회, 안동 시 집행부에 능동적인 정책 발굴과 적극 행정 촉구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2-11-30 09:44:43
  • 수정 2022-11-30 11: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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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여주희 의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이라는 브랜드 변경 검토 의견
  • - 손광영 의원 '향후 국제탈춤페스티벌 추진 시 메인무대 탈춤공원, 보조무대 원도심에 설치 의견
  • -안유안 의원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유치 전국 단위로 범위 넓히고, 다양한 학회와 대회, 행사 유치위해 노력할 것 요청

문화복지위원회 임태섭 위원장은 제238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정책발굴과 행정을 촉구했다. 


임 위원장은 "대규모로 적립된 기금이 시민 입장에서 자칫 방만 행정으로 비칠 수 있다." 고 했다. 또, 통합재정 안정화기금계정 적립금 사용에 대한 내부 계획도 조속히 수립해 달라고 했다





여주희 의원은 "올해 탈춤축제가 지역축제로 전락할 것이란 우려가 크다" 며 탈춤 공원 시설개선사업 완료 후 국제 행사를 연계한 탈춤공원 활용계획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브랜드의 부정적 인식이 크다"며 안동시 대표 브랜드의 변경 검토를 촉구했다. 







손광영 의원은 "올해 국제탈춤 페스티벌이 원도심과 구도심을 중심으로 열리면서 교통통제 등 여러 부문에서 준비가 많이 부족했었다"며 "향후 축제 추진 시 메인무대는 탈춤공원으로 보조무대는 원도심에 설치해 축제장과 중앙상권의연계 방안은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유안 위원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유치현황 자료를 보면 대부분 안동시 또는 시의 재정지원을 받는 유관기관 등에 한정되어 있다"라며 "전국 단위로 유치범위를 넓혀 주시고 다양한 학회와 대회,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동시의회는 오는 12월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같은 달 20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감사결과가 반영된 상임위별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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