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영주시, ‘희망2023 나눔캠페인’ 활동 전개
  • 김영동 보도부장
  • 등록 2022-12-01 10:59:44
기사수정
  •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영주’…7억 3700만원 성금 목표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적극적인 나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원을 마련하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이다.


개인 기부의 저변확대와 기부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어진다시에서는 함께하는 나눔지속가능한 영주라는 슬로건으로 모금목표액은 7억 3700만원으로 설정했다.








1일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이웃돕기 참여 확산을 위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의 사랑의 열매 달기 및 이웃돕기 홍보와 함께 QR코드 기부방식 등 비대면 모금 방법을 도입해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영주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639-6331) 또는 읍··동 행정복지센터의 성금 접수처시민 1인당 1계좌 이상 후원하는 영주희망나눔소액 기부사랑의 전화(ARS 060-700-0060)를 통해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며소득세법에 따라 연말 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에 모은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시에서는 지난해 연간 15억 6010만 원을 모금해 경북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경북공동모금회는 시가 기탁한 금액보다 31116만원 많은 187126만 원을 영주시 사회복지시설(기관및 소외계층의 물품 지원주거환경 개선의료비 및 질병 예방 등에 필요한 재원으로 배분했다시는 배분받은 성금으로 사회적 돌봄 강화에 힘써왔다.










박남서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와 시민의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시기이다이번 희망2023나눔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주한영국문화원, IELTS 2+1 시험 접수 이벤트 진행 2023년 6월 1일 -- 국제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년 4월부터 9월까지 주한영국문화원 주관의 모든 IELTS 시험을 세 번 이상 응시하는 수험자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응모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주한영국문화원 폴 클레멘슨 원장은 &ldquo...
  2. 안동시청 공무원들 정신나갔나? A재활원이 폐쇄된 후 안동시청 공무원들의 횡포가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안동시청 H과장, Y팀장, K주무관, 애명다온빌 O원장, 안동시온재단, 안동요양원 P원장, 선산재활원 G이사장, B원장이 참석한 면담이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있었다. 이 날 황성웅 과장은 휴대폰을 모두 끄고 허심탄회하게 말해보자고 했다고 한다. 그러더니 “박...
  3. 이철우 도지사, 예천에 왜 이러나? 현 경북 군위군 소재 '경북농민사관학교' 는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관련, 2022년 2월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소재 경북도청 이전지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었다. 경상북도는 2022년에 300억원 가량의 예산을 편성했고, 농산물유통교육진흥원과 경북농민사관학교 건물을 신축하여 2024년까지 이전하기로 하고, 현재 공사 중이다. 이철우 경북도...
  4. 안동시의회 의원 전남편 갑자기 관급 공사 계약 눈에 띄게 많아진 건.... 안동시의 일감몰아주기 현상이 또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ㅇㅇ산업은 안동시와 올해 8월부터 현재까지 전에 없던 계약이 있었다. 이전 상호는 L광고라고 했다. 안동시 관계자들은 예전에 하던대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L광고라는 상호로 계약된 기록은 보이지 않았다. 올해 8월부터 갑자기 체결된 관급 공사는 10여 개였다. 가...
  5. 암덩어리 품은 안동, 수술이 그렇게도 어렵나? "법으로 문제없다. 법으로 문제없으니 제재할 방법이 없다." 안동 풍산읍 평지길에 S비료공장이 있다. 이 업체는 2013년에 설립되어 음식물류 폐기물을 활용하여 비료를 생산해낸다. 제174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2015년 11월 26일)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백현 위원은 S비료공장의 악취와 환경오염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