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서울대 공대 웹진, 2022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상 수상
  • 배부성 경기총괄본부장
  • 등록 2022-12-01 11:05:28
  • 수정 2022-12-01 12:26:10
기사수정
  • 서울대 공대의 신기술, 연구 정보와 산업, 사회를 연결하는 과학기술 디지털 플랫폼으로 인정 세계적 학술지 등에 다수 게재된 서울공대의 세계적 연구 인사이트에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

왼쪽부터 한동신 서울대 공대 디렉터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상’을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이 서울공대 웹진이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 기관, 단체 등이 후원하는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방송 매체 분야의 시상식이다. 국내외 심사위원단 120여 명의 예선, 본선 심사를 거쳐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 기관 등이 발행하는 비즈니스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등 관련 분야 총 23개 부문과 특별상을 시상한다.



서울대 공대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분야의 발전과 기여의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했으며, 11월 30일(수)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서울대 공대는 그동안 다양한 신기술 동향에 대한 디지털 미디어 매체를 발행하고 정보 제공을 통해 산업, 사회를 연결하는 과학기술 디지털 플랫폼을 추구해왔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업, 사회로 접근성을 높여왔다는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동신 서울대 공대 디렉터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상의 수상은 서울공대의 우수한 연구 성과와 산업, 사회를 연결하는 과학기술 디지털 플랫폼으로 강화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시대가 원하는 방식의 소통을 기획하고,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공과대학은 그동안 쌓인 테크 미디어로의 노하우로 국내 공대를 선도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메타버스를 통한 혁신적 커뮤니케이션 시도를 인정받아 세계 3대 광고제인 ‘2021 뉴욕페스티벌 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홍유석 학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학술적 연구 성과와 가치를 산업, 사회와 소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이번 수상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공과대학으로의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주한영국문화원, IELTS 2+1 시험 접수 이벤트 진행 2023년 6월 1일 -- 국제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년 4월부터 9월까지 주한영국문화원 주관의 모든 IELTS 시험을 세 번 이상 응시하는 수험자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응모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주한영국문화원 폴 클레멘슨 원장은 &ldquo...
  2. 안동시청 공무원들 정신나갔나? A재활원이 폐쇄된 후 안동시청 공무원들의 횡포가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안동시청 H과장, Y팀장, K주무관, 애명다온빌 O원장, 안동시온재단, 안동요양원 P원장, 선산재활원 G이사장, B원장이 참석한 면담이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있었다. 이 날 황성웅 과장은 휴대폰을 모두 끄고 허심탄회하게 말해보자고 했다고 한다. 그러더니 “박...
  3. 이철우 도지사, 예천에 왜 이러나? 현 경북 군위군 소재 '경북농민사관학교' 는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관련, 2022년 2월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소재 경북도청 이전지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었다. 경상북도는 2022년에 300억원 가량의 예산을 편성했고, 농산물유통교육진흥원과 경북농민사관학교 건물을 신축하여 2024년까지 이전하기로 하고, 현재 공사 중이다. 이철우 경북도...
  4. 안동시의회 의원 전남편 갑자기 관급 공사 계약 눈에 띄게 많아진 건.... 안동시의 일감몰아주기 현상이 또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ㅇㅇ산업은 안동시와 올해 8월부터 현재까지 전에 없던 계약이 있었다. 이전 상호는 L광고라고 했다. 안동시 관계자들은 예전에 하던대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L광고라는 상호로 계약된 기록은 보이지 않았다. 올해 8월부터 갑자기 체결된 관급 공사는 10여 개였다. 가...
  5. 암덩어리 품은 안동, 수술이 그렇게도 어렵나? "법으로 문제없다. 법으로 문제없으니 제재할 방법이 없다." 안동 풍산읍 평지길에 S비료공장이 있다. 이 업체는 2013년에 설립되어 음식물류 폐기물을 활용하여 비료를 생산해낸다. 제174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2015년 11월 26일)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백현 위원은 S비료공장의 악취와 환경오염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