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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 통합에 관한 특별연재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3-01-10 23: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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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2년 6월 13일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위원회에서 안동과 예천을 통합대상에 포함시켜




본지에서 안동·예천 통합에 관한 지역 이슈를 다루기 위하여 경북도청신도시를 중심으로 특별연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경북도청 이전이 확정된 이후 2012년 6월 13일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위원회(위원장 강현욱)에서 지방행정체제개편 기본계획에 따라 주민생활 편익증진행정효율성 확보미래성장 기반구축을 위해 경북도청이전 및 신도시를 유치한 안동과 예천을 통합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행정개편추진위원회가 당시 예천군을 방문하여 통합여부는 해당주민들의 의사가 절대적이란 것을 필역한 바가 있습니다.

 

이후 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이 주최하고 영남일보안동상공회의소예천군 번영회의 주관으로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을 창립하였지만 큰 실효성은 얻지 못하였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권기창 안동시장이 다시금 안동·예천의 통합에 대해 공론화를 시도하고 있는 지금안동시민과 예천군민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경북신도청을 중심으로 기초의회 의원단체장국회의원경북도지사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지역의 정치인들의 의견을 연재하고자 합니다.

 

또한 정치권이 아닌 안동시민과 예천군민신도시 입주민 그리고 통합을 추진하자고 구성된 시민단체들의 목소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해당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을 해야 하는 이유와 통합을 하면 안 되는 이유들을 지역민들에게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고 또한 그러한 공론화의 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시·군민이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기도 합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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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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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3-01-12 05:17:48

    공공에 관해 상대가 있고 단 1%의 찬반이 있다하여도 책임있는 자리에 계신 공인들은 광장으로 나와서 자신들의 주장과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판단은 유권자가 하고, 시민이 합니다.
    뒷방에 숨어서 비판만 하는 모습은 지역 이기주의이고 지역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일 뿐입니다.
    찬반에 대한 멋진 주장들 기대해봅니다.
    최소한 유권자들보다 지식이 있고 설득력있는 답변이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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