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6일(목) 오전 11시, 특별승급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탁월한 업무 수행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업무실적 우수 공무원 1명과 민선 8기 시정가치 구현에 기여해 2022년도 올해의 우수공무원 TOP3로 선정된 공무원 3명을 특별승급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특별승급 대상자는 최상준(시설6급·산단진흥과), 이재혁(행정6급·투자유치과), 이용수(시설6급·일자리노동정책과), 김남(시설7급·신공항건설과) 주무관으로, 다가오는 2월 1일(수)자로 특별승급 발령될 예정이다.
※ 특별승급시 효과: 대상자별 퇴직시까지 1,159천원~13,734천원 보수 상승
김대영 대구시 행정국장은 5년 만의 특별승급 실시를 계기로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공직사회 내 인식 확산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시정 경쟁력을 높이고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창의적·능동적 업무수행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성과를 낼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강화해 대시민 만족도 제고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