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동서부초등학교(교장 김의식)는 5월 30일(화)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초부 테니스 결승전에서 6학년 김서윤, 김은효, 이한별 선수가 경북대표팀으로 참여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날 경북대표팀(안동서부초 김서윤, 김은효, 이한별, 군위초 황☆☆, 경산초 백☆☆)은 결승에서 경기대표팀에 아깝게 져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안동서부초 김서윤, 김은효, 이한별 선수는 작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으며 아쉽게 우승을 놓치게 되었다.
안동서부초 테니스부는 전혜란 코치의 지도하에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하고 있어 테니스 명문교로서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안동서부초 김○○ 선수는 “너무 아쉽게 오늘은 우승의 문턱에서 도전을 멈추었지만, 중학교에 가서는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의식 교장은 “평소 전혜란 코치의 열정적인 지도와 테니스부 선수들의 피나는 훈련과 노력, 학부모님들의 열정적인 지원, 본교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의 응원에 힘입어 오늘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으며,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준 테니스부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