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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 - 이철우 권영진
  • 기사등록 2021-02-23 1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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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만 대구경북 시도민은 지난 19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단독 처리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보류 결정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고깊은 유감과 분노를 표명한다.

이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결정은

납득할 만한 이유도합당한 근거도 없이

그동안 민주적으로 진행돼 왔던 5개 간의 합의를

완전히 뒤엎는 정치적 폭거로 밖에 볼 수 없다

 

또한국론을 분열시키는 것은 물론영남권을 해묵은 갈등으로 

재차 몰아넣는 몰염치한 행위임을 분명히 명심해야 한다.

영남권신공항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5개 시도가 함께 꿈꾸고 품어왔던 

1,300만 영남인 모두의 공항이다

지난 2005노무현대통령 시절 시작된 신공항 사업은

이명박대통령 시절 무산을 겪었으며,

2015년 박근혜대통령 재임 당시

밀양을 주장하던 4개 와 가덕도를 주장하던 부산시가 

정부의 결정 수용과 유치 경쟁을 않겠다’ 는 

극적인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2016년 파리공항공단(ADPI)의 검증 결과,

1위 김해, 2위 밀양, 3위 가덕도」 순으로 평가돼

김해공항 확장으로 최종 결정되면서

지난 10여년간신공항을 둘러싼 긴 논란이 마무리되었다.

영남권이 함께 이용할 공항을 짓기로 했음에도 

경만을 위한 가덕도 공항을 세우려 한다면,

대구경북이 이용할 수 있는제대로 된 민간공항을 

약속하는 것이 당연한 순리고이치일 것이다.

특히대구경북신공항은 군 공항과 민간공항을 함께 옮겨새롭게 짓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이자두 번 다시 없을 국가 프로젝트로

대구경북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사업이다.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진행되는 군 공항 이전과 함께,

국가와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민간공항이 

제대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510만 대구경북 시도민은

대한민국의 도약과 국토 균형발전을 이끌

대구경북신공항이 신속하고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다시한번 강력히 촉구한다.

 

 

2021. 2. 23.

 

대구광역시장  권 영 진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 상 수 경상북도의회의장 고 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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