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과 스마트폰, SNS를 비롯하여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어느 때보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에 정론의 길을 걸어온 경북종합뉴스의 창간 2주년을 41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면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동안 경북종합뉴스를 이끌어오신 임정윤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함께 그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구미시는 경제, 문화, 복지,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롭게 혁신을 도모하고 “새희망 구미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공직자 모두가 역량을 결집하고 있습니다. 구미시가 나아가는 한걸음 한걸음에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해 건설적인 비판과 지혜를 더해 주시고 나아가 독자와 함께 호흡하는 종합 인터넷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8.
구 미 시 장 김 장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