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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옥동․터미널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시간 확대 운영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2-09-13 09:33:33
  • 수정 2022-10-26 07: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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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무료 주차시간을 1시간으로 늘리고, 터미널 공영주차장 주말 전면 무료화
  • - 주차편의 도모, 불법 주정차 문제 개선, 상권 활성화 기여 기대



안동시가 옥동과 터미널 공영주차장의 낮은 이용률을 개선하고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9월 19일 월요일 0시부터 옥동과 터미널 공영주차장의 무료 주차시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터미널 주차장


옥동과 터미널 공영주차장의 무료 주차시간은 기존 1일 1회에 한해 15이었으나 횟수 제한 없이 1시간으로 확대되며옥동 공영주차장의 경에는 저녁 시간대 주변 상가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존 22시부터 익일 8시까지였던 무료 운영시간을 18시부터 익일 9시까지로 확대해 운영한다.



또한터미널 공영주차장의 경우 주말에도 24시간 유료로 운영하였으나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주말에는 전면 무료 개방하며, 1일 주차요금도 기존 1만 원에서 5천 원으로 인하한다.



옥동 공영주차장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옥동과 터미널 공영주차장의 무료 주차시간 확대가 시민들의 주차 편의와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민원 해소에 도움이 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구시장의 월주차를 금지하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있다. 구시장 상인들의 월주차 재요청 건도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는데, 시의 해결책에 시민들의 관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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