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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 오픈 최강전 개최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2-10-26 0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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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바둑으로 모이다



국내 정상급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는4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 오픈 최강전이 오는 10월 1일부터 4까지 4일간 경북하이텍고등학교와 백암선생 생가(임하면 인덕길 86)에서 개최된다.



 ()한국기원경상북도바둑협회안동시바둑협회 주최·주관하고 백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기사국내 아마추어 선수 및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가해 바둑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대회는 프로부문·아마추어 부문으로 나뉘어 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10월 1()부터 3()까지 경북 하이텍 고등학교에서 프로·아마 오픈 최강부 예선 및 본선경북 시·군 3인 단체전전국 학생 최강부대구·경북 초등 저··고학년부대구·경북 초등 샛별부가 진행된다. 10월 4()에는 프로·아마 오픈 최강부 준결승 및 결승이 백암선생 생가에서 열린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좋은 성과 이루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백암재단사회복지재단으로 청소년 지원 사업 및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

 

【 기타 자세한 사항 안동시 체육회 054)854-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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