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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해가 짧은 민선 8기 안동시정 혁신 또 혁신
  • 배영출 기자
  • 등록 2022-10-26 06:36:35
  • 수정 2023-04-29 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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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항 100일 맞은 권기창호(號) 도전과 변화로 순항
  •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슬로건으로 과감한 도전과 혁신 드라이브
  • -소통과 공감을 강조하는 권 시장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

#일하는_안동시장 #권기창_안동시장


위대한 시민새로운 안동을 슬로건으로 과감한 도전과 혁신 드라이브를 걸어 온 민선 8기 안동시정이 출범 100일을 맞았다이른 새벽부터 밤늦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소통과 공감을 강조하는 권 시장은 같이 걸어요안동 걸어서 시민 속으로 바퀴 달린 시장실 등을 통해 시민과 교감 중이다시청 기구표에 시장을 가장 아래 두고시장실과 읍··동장실을 1층으로 옮겨 문턱을 낮추는가 하면민원 처리 기간을 반으로 줄이는 등 기분 좋은 변화를 끌어내며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취임 100일을 앞둔 10월 4일 권 시장은 환경미화 일일체험바지 입고 출근하는 다함께 찐데이바퀴 달린 시장실 등을 진행했다. 이날 정례조회 자리에서 권 시장은 안동시 재창조를 위한 비전 2030’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생각을 공유했다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고민하고 모색하며 정주인구 30경제인구 50관광객 1천만의 활력 넘치는 성장 도시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선 8기 가장 우선 해결과제로 행정구역 통합을 꼽고 있다생활권과 행정권을 통일하고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도청신도시가 새로운 행정구역으로 분리되는 것을 막아 인구 30만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것이다통합 여부는 충분한 공론화의 과정을 거쳐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며 명분과 실리의 배분으로 상생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기업도시 안동의 도전과 변화로 경북산업용 헴프규제자유 특구와 헴프 상용화 스마트재배단지 조성바이오·백신 클로스터 조성과 오픈이노베이션 구축 등 바이오·백신·대마를 활용해 신성장산업을 육성한다또 경북바이오2차 산업단지와 생명그린밸리 국가산업단지를 만들어 기업 유치투자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애물단지로 여겼던 안동·임하댐을 활용해 대구 등 낙동강 전체를 아우르는 광역상수원 공급체계 구축 등 물산업을 육성해 보물단지로 만들겠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안동댐 관광자원화도 새로운 시도라 할 수 있다안동댐 진입로에는 빛 터을 조성해 방문객을 환상적 이계(異系공간으로 유도하고자 한다월영교와 영락교 사이 상설 수상공연장을 조성하고댐 사면에는 대형 미디어파사드 연출도 계획 중이다마리나 리조트와 유람선수상호텔경비행기수륙양용버스 등 안동만의 고유한 콘텐츠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고자 한다





)안동역은 야외워터파크와 키즈테마파크 등 문화관광타운으로 조성해첫눈이 오는 날이벤트와 상설트롯 콘서트 등 차별화된 이벤트를 하며 버스터미널도 신설한다. 폐선부지는 마라톤코스자전거길트래킹 등 복합레포츠단지로 개발하며간이역을 활용해 오감만족콘텐츠도 개발한다.





주민의 생활권과 재산권을 침해하며 각종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에도 나선다안동댐에 과도한 이중삼중의 규제를 취락지구 중심으로 우선 해제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민선8기 안동시정의 도전과 혁신은 신속히 실행되는 현재진행형으로 곳곳에서 변화가 실시간으로 일어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젊은 시절 농사를 지은 권 시장은 농민의 근심을 잘 이해하고 있다농기계임대 배달서비스는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농기계보조금사업을 대폭 혁신해 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명성을 담보하며보조금을 농민에게 직접 지급해 지급 지연 등 부작용도 없앴다농산물 공판장은 우리 지역 농민이 역차별받는 상황을 해소해 모두가 공평한 조건으로 출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내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전면 도입해 농촌일손 문제도 해소해 농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클린시티 조성으로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고각종 안동시 민원 사항은 처리기한을 대폭 줄였으며경로당 자율권 사용 확대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등 어르신이 행복한 평생복지도시 안동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또한 관내 소재 대학생에게 학업장려금을 지급해 타지역의 우수 인재를 유입하고, 우리 지역 인재의 유출을 방지해 진정한 교육도시 명성을 되살리고자 한다







시민의 숙원사항을 해결하고 안동을 변화시키겠다는 집념은 취임부터 실천으로 옮겨졌다. 3대문화권사업장 활성화를 위해 취임식을 안동국제벤션센터에서 하고과감한 도전으로 26년 역사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원도심에서 개최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안동의 심장을 다시 뛰게 했다






또한안동 발전을 위한 각종 포럼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 지역 숙원을 설명하고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항상 현장에서 행동으로 나서는 권기창 시장의 리더십은 직원들에게는 열정을시민에게는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






오는 12일에는 안동시청 대동관(낙동홀)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열어 권기창 안동시장의 100일 소회를 밝히고지역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동댐·임하댐 활용 물산업 육성 전략정책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권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시민 곁으로 다가서서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라며 안동의 미래 천년을 이끌 성장동력을 하나하나씩 준비해 지속가능한 안동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권 시장은 지난 100일은 마치 1년 같은 시간이었다안동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당면 과제가 산더미이지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루하루 실천해 왔다고 소회를 밝히며안동이 경북을 대표하고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큰 비전으로 안동시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이 행복한 안동을 만들겠다라고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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