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한국예절아카데미 현장실습 나들이
  • 노현아 기자
  • 등록 2022-10-16 22:14:02
  • 수정 2022-10-16 22:58:13
기사수정



  • 한국예절아카데미회원들이 9월 30일 8시~오후 6시까지 예절과정 현장 연수를 했다. 예절아카데미회원들은 금성단 참배를 시작으로 소수서원을 들렀다가 부석사, 인삼엑스포까지 참가해 예절에 대한 인식과 중요함을  되짚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반월당 현대백화점 앞에서 모인 회원들은 금성대군 신단에도착, 유학을 배우고 예절을 실천하는 사람들답게 예를갖추어 삼헌관을 중심으로 예를 올렸다. 이후 곧바로 소수서원으로 향했다. 소수서원은 옛선현들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곳으로 선현들을 닮아보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고 회원들은 전한다. 



금성단



부석사를 가는 길가에 좌판들이 있었다. 상인들도 여행객들도 많지 않은 그저 한가하기만 한 여행지다. 부석사에는 국보 다섯 점과 보물 다섯 점이 있다. 국보 제 17호 무량수전 앞 석등, 국보제18호 무량수전, 국보 제 19호 조사당,  국보 제 45호소조여래좌상, 국보제 46호 조사당벽화 등이 있다. 이 중에서 국보 제45호 소조여래좌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소조불상이다. 




보물로는 보물 제220호 북지리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255호 당간지주, 보물 제249호 삼층석탑, 보물 제1562호 오불회 괘불탱, 보물 제 1636호 석조석가여래좌상 등이 있다. 



부석사를 내려와 세계인삼축제가 열리는 풍기 인삼시장에서 인삼을 감상했다. 


가을의 경북을 다니며 예절을 체험하고 문화재도 관람하는 일이 이제는 경북도민들의 일상이 되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