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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조지훈 예술제」 개최 - 한국의 사상(思想) 조지훈의 문학과 사상을 기리며 -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2-10-19 11: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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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선비인 조지훈의 문학사상과 정신을 기리고자 15회 조지훈 예술제를 10월 22()부터 23()까지 2일간 시인 조지훈의 고향인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에서 개최한다.







 

15회 조지훈 예술제는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영양지부(회장 오용순)의 주관으로 2007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영양의 대표적인 종합문화예술행사이다.




올해 조지훈 예술제 공연프로그램에는 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조지훈 전국 백일장 및 사생대회대북공연승무공연문학세미나조지훈 (가곡음악회조지훈시낭송 퍼포먼스대회팝페라영양원놀음 공연 있다전시프로그램에는 김난희 여사의 작품전시회영양문인협회 회원들의 시화전 등이 있다.

 



또한 체험프로그램에는 전통 민속놀이수묵화드로잉목공예체험페이스페인팅다도체험캐리커처 등 문학인들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채로운 행사들로 운영된다.



 

특히 조지훈백일장 및 사생대회조지훈시낭송 퍼포먼스대회는 지역민과 관광객청소년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조지훈선생의 문학과 사상을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공감하는 예술행사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조지훈예술제는 문학의 고장 영양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예술행사로서 조지훈 선생의 지조와 문학을 배워보고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이번 행사를 통해 문학과 예술로 군민과 관광객이 소통하고 하나로 화합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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