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유일의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 제공업체 엑사그리드(ExaGrid®)가 11월 24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13회 연례 SDC 어워드 시상식에서 2개 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엑사그리드는 앤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Angel Business Communications)의 IT상인 스토리지 및 디지털화 + 클라우드 어워드 부문에서 ‘올해의 스토리지 기업상‘과 ‘올해의 벤더 채널 프로그램상’을 각각 3년 연속 받았다. 이로써 엑사그리드는 지난해 4개 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모두 6개의 업계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서 엑사그리드의 ‘리셀러 파트너 프로그램’은 올해의 벤더 채널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엑사그리드는 업계 최고의 거래 등록 프로그램을 제공해 거래 SPIFF 및 미팅 메이커 보너스와 함께 높은 마진을 창출하도록 지원한다. 또 엑사그리드는 엑사그리드 인증 솔루션 아키텍트가 될 수 있는 옵션형 솔루션인 ‘솔루션 아키텍처(Solutions Architects)’를 무료로 제공한다. 엑사그리드는 전 세계 리셀러 및 유통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80여 개국의 고객에 솔루션을 설치했다. 엑사그리드 프로그램은 파트너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엑사그리드 영업 팀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75%의 높은 승률을 자랑한다. 엑사그리드는 고도로 차별화된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레벨 2의 전담 엔지니어를 할당하는 지원으로 파트너의 고객사가 ‘A급’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엑사그리드는 3년 연속 올해의 스토리지 기업으로 선정됐다. 엑사그리드는 2021년 단일 시스템에 최대 2.7PB 풀백업으로 확장성이 개선된 제품 라인을 추가했다. 올해는 AWS 및 애저(Azure)의 재해 복구를 위한 클라우드 티어(Cloud Tier)와 30배 더 빠른 빔(Veeam) 합성 풀, 랜섬웨어 복구를 위한 리텐션 타임록(Retention Time-Lock) 기능 개선 및 기타 새로운 기능을 다수 발표했다. 엑사그리드는 고객이 백업 스토리지의 실제 비용을 사전에 또는 시간 경과에 따라 계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급 IT 도구와 계산기를 갖추고 있다. 이런 도구는 고객에게 백업 스토리지 비용이 얼마나 소요될지 알려준다. 여기에는 백업 회전, 백업 보존, 연간 데이터 증가, 두 번째 사이트 재해 복구가 모두 포함된다.

엑사그리드는 2022년 기록적인 분기 실적을 연속 달성했으며 고객 기반을 80여 개국, 3600명 이상으로 확장했다. 엑사그리드는 현금, EBITDA, 손익 분기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엑사그리드는 백업 스토리지에만 전념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백업 솔루션에서 일반적으로 부딪치는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가장 빠른 백업과 복원, 데이터 증가에 맞춘 고정 길이 백업 창 제공, 랜섬웨어 복원을 포함한 포괄적 보안, 저렴한 초기 비용 및 경과 비용을 포함한다.

빌 앤드루스(Bill Andrews) 엑사그리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두 상을 받은 것은 엑사그리드가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제품을 통해 채널 파트너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100%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2년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이 상은 투표로 결정되는 만큼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엑사그리드는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과 전문가 수준의 지원을 통해 계속해서 한계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엑사그리드는 올해 6개 상을 받으며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에 대한 각계의 인정을 이어갔다. 수상 실적은 다음과 같다.

· SDC 어워드 - 올해의 스토리지 기업

· SDC 어워드 - 올해의 벤더 채널 프로그램

· 스토리지 어워드(Storage Awards) - 올해의 엔터프라이즈 백업 하드웨어 공급업체

· 네트워크 컴퓨팅 어워드(Network Computing Awards) - 올해의 벤치 테스트 제품

· 네트워크 컴퓨팅 어워드 - 올해의 기업

· 네트워크 컴퓨팅 어워드 - 올해의 스토리지 제품

엑사그리드는 3년 연속 다른 벤더보다 더 많은 백업 스토리지 제공업체 상을 받았다.

엑사그리드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엑사그리드는 가장 빠른 백업을 위해 디스크에 직접 데이터를 쓰고 가장 빠른 복원과 VM 부팅을 위해 디스크에서 직접 복원하는 프론트 엔드 디스크 캐시 랜딩 존이 있는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를 보급하고 있다. 장기 보존 데이터는 중복 제거된 데이터 저장소인 리텐션 티어(Retention Tier)에 계층화해 보존 스토리지의 양과 이에 따른 비용을 줄여준다. 이 두 계층 방식은 가장 빠른 백업과 복원 성능을 보장하고 가장 적은 비용으로 스토리지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엑사그리드는 데이터 증가에 따라 어플라이언스를 간단히 추가할 수 있는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각 어플라이언스는 프로세스, 메모리, 네트워크 포트를 포함해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고정 길이의 백업 창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리소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접근 방식은 비용이 많이 드는 전면적인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없애고 같은 스케일 아웃 시스템에 다양한 크기 및 모델의 어플라이언스를 혼합할 수 있게 해 제품 노후화를 막고 사전 IT 투자 비용은 물론 시간 경과에 따른 비용도 줄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