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1조 8,900억원으로 최종 예산을 8일 시의회에 제출한다.
일반회계가 기정예산보다 1,168억원이 늘어 1조 7,150억원으로 커졌다. 특별회계도 82억이 늘어 1,750억원으로 증가했다. 9월 편성한 제2회 추경보다 1,25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올해 일반회계 기준으로 최종예산을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3,606억 원(21.0%)으로 가장 크고
▷ 일반공공행정 2,970억 원(17.3%)
▷ 농림해양수산 2,098억 원(12.2%)
▷ 문화 및 관광분야 1,597억 원(9.3%)
▷ 국토 및 지역개발 1,101억 원(6.4%)
▷ 환경 901억 원(5.3%)
▷ 교통 및 물류 813억 원(4.7%) 등으로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