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8일 '2022 신활력플러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활력플러스 세미나는 신활력플러스사업(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총 3부의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1부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과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주제 발표로 계명대학교 박진욱 교수의 '풍요로운 농촌을 그리는 우리들' 히로사키대학 이영준 교수의 '중간 지원 단체 미래넷 히로사키의 도전'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2부는 액션그룹 성공사례발표가 있었다. 이 발표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한 공동체의지속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들인데 사이다, 이공가, 백세담 3팀의 발표로 이어졌다.
3부는 액션그룹간 비즈니스모델 소개 및 활동 현황을 공유하는 순서였다.
의성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18년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70억원을 토자, 지역의 자생적 민간조직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유무형의자원을 활용하여 농촌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종료를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