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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 1년간의 준비 끝에 첫삽...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2-12-22 19: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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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남부지방산림청, 안전한 조성사업을 위한 착공식 개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우리나라 남부권역 최초의 국립등산교육 시설인 국립밀양등산학교(인공암벽장)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조성을 다짐하기 위한 착공식을 12월 22일 밀양시 산내면 사업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국립등산교육시설로써우리나라 남부권역의 안전한 산행과 클라이밍 등 산림레포츠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국립밀양등산학교(인공암벽장조성사업은 밀양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 건의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해당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남부역 국립등산학교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2021년 3월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남부지방산림청과 밀양시는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현재까지 지속적인 소통으로 중앙-지방정부간 우수한 협약사례를 만들고 가고 있다.

 









      


      아울러국립밀양등산학교는 약 1년간의 조성사업 실시 후, 2023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시범운영 등 최종 점검 절차를 거친 후 2024년 초 운영 예정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늘어나는 등산인구만큼이나 안전한 산행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국립밀양등산학교가 등산교육뿐만 아니라 남부권역 산림복지시설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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