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김철호)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2년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우수 수행자(개인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본 사업의 참여한 영주적십자병원은 지역 내 13개 보건진료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준희 내과 1과장을 중심으로 ‘원격건강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의료취약지의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원격의료진료를 제공해왔다.
김철호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영주지역내 보건,의료 접근성이 낮은 의료 취약지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원격의료로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힘쓰고 있다.’ 며,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우리 병원이 앞으로도 본 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간 건강격차를 해소해 나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