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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미래 100년 대 전환점 만든다!!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2-12-28 15:20:10
  • 수정 2022-12-29 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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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메타 버스 신시장을 주도할 K-콘텐츠 산업 연구 기관을 유치
  • - 민선 8기 출범 6개월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선택
  • - 더욱 낮고 겸손하되 안동 발전을 위해서는 높고 단호한 자세로




민선8기 출범 6개월, 시는 지역민의 속원과 현안 사업이 마주치는 중대한 기로마다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선택했다. 각종 시민들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려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로 개편했고, 인·허가 민원은 처리 기한을 대폭 단축했다. 경로당 자율권 사용을 확대했고,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등으로 평생복지도시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 있다.  사회적 책임성을 확장한 사업으로 '경북 최초' 무연고 사망자 공영 장례 지원을 했고, 전국 최초 경로당 연계 아동 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범 추진해 어르신들의 사회에서의 역할을 부각시켰다. 





권 시장은 읍·면·동의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로 365일 농기계 임대 배송 서비스 확대를 시행하고, 보조 사업 농기계 농자재 가격정보 제공, 농산물 공판장의 지역 농민 역차별 해소 등 농촌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농업은 안동 시민들의 실질적인 경제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농업에 대한 세심하고 실질적인 권 시장의 관심은 놀랄 만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취임하면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곳이 3대 문화권이다. 3대 문화권은 권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개장을 하게 되었고, 많은 행사가 잇달아 개최되고 있다. 그동안 이런 저런 핑계로 시작하지 못한 3대 문화권 사업을 권 시장이 취임하면서 가동시켰다.  도산 권역 3대 문화권은 미래 안동의 새로운 관광 허브로 키운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국제 회의 포럼 등 각종 국내외 행사를 유치, 세계 인문 가치의 전진 기지로 도약 시킬 예정이다.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전통 문화 형 관광 랜드 마크로 조성, 안동 관광의 성장동력으로 만든다. 안동종합스포츠타운과 산불 지역 산악 레포츠 시설의 조성을 앞당기고, 파크 골프장과 수상 레저 스포츠 기반을 구축하여 시민의 여가 활용과 스포츠 관광을 확대한다. 








3대 문화권 사업보다 더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었던 사업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원도심 거리형 축제로 변형한 일이었다. 원도심 거리형 축제의 주 목적은 원도심 상권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할 수 있다. 원도심 대부분의 상가들이 축제로 인한 사업 활성화와 전에 없던  소득의 극대화를 맛보았다는 후문이다.  축제 전에는 축제로 인해 사업에 큰 타격이 오지 않을까 불만을 토해내던 시민들은 정작 축제 열기가 무르익으면서 더 활성화된 사업으로  경제적인 만족감이 컸다. 안동 원도심 성장의 열쇠가 된 송현동 구 70사단 부지 활용을 놓고 국회, 군부대와 긴밀한 소통의 채널을 열기도 했다. 




 



권기창 시장이 취임한 후 안동에 또 하나의 큰 선물로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로써 안동은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하고 명실상부한 세계 유산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권 시장은 인구 소멸의 위기, 도심 공동화, 고령화, 청년 유출, 구직난 등의 난맥과 얽혀 지방 도시의 생존권이 위협 받고 있는 실정에서 이를 위한 해법으로 행정 구역의 통합을 가장 우선 해결 과제로 생각한다. 권 시장은 안동과 예천이 동반 성장을 통해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게 행정 통합에 따른 실익에 대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공론화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 교통망에도 관심이 커 문경-도청신도시-안동간 철도 연결과 안동 버스 터미널-도청 신도시 간 직선 도로 개설을 추진,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교통 망 연결도 모색하려고 한다. 




기업 도시 안동의 도전과 변화를 위해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 자유 특구와 헴프 상용화 스마트 재배 단지 조성, 바이오 백신 클로스터 조성과 오픈이노베이션 구축 등 바이오 백신 대마를 활용, 신 성장 산업을 육성한다. 경북 바이오 2차 산업단지와 생명 그린 밸리 국가 산업단지를 조기 조성해 기업 유치, 투자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안동 임하댐 맑은 물을 안동 시와 대구시가 MOU를 체결하며 낙동강 전체를 아우르는 광역상수원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물 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안동 댐을 관광 자원화 해 월영교 위쪽 상설수상공연장을 조성하고 상시 공연장으로 활용하고, 댐 진입로와 낙동강 교량에 빛과 조명을 입혀, 체류형 관광 자원을 확충하고 활성화해 나간다. 안동 호 안에는 마리나 리조트와 유람선 운행, 수상 호텔, 경 비행기, 수상 버스 등 안동만의 체류 형 관광지를 조성한다. 시민을 위한 자원화라고도 할 수 있지만  외부로부터의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 안동 역에는 야외 워터 파크와 키즈 테마파크 등 문화 관광 타운이 조성된다. 폐선 부지는 자전거, 트레킹이 가능한 마라톤 코스로 개발된다. 옹천 역 등 간이 역은 오감 만족 콘텐츠로 변신한다. 와인, 극장, 수족관 등 다양한 주제의 터널이 조성되고 기찻길 옆에는 근대를 추억 할 수 있는 거리로 조성된다. 

 

 

 청년 창업과 일자리 확보를 위해 메타 버스 신시장을 주도할 K-콘텐츠 산업 연구 기관을 유치하고, 지역 예술 행사 인력의 전문성을 확보할 안동종합예술단을 창단한다. 경북콘텐츠진흥원과 창업 기업 콘텐츠 개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대한민국 창업 경진대회, 100억 규모 청년 창업 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안동 형 일자리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인프라 구축과 질적 성장도 추진할 예정이다. 

 

 





 

읍·면 지역의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행복 택시를 확대 운영한다. 행복 택시에 대해서는 좀 더 검토해야 한다고 시 의회 Y의원이 말했다. 행복 택시를 활용하는 것보다는 버스 노선을 늘리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의견이다. 클린 시티 조성을 이어나가 안동 리빌딩 범 시민 운동으로 확대하고 어린이에 대한 돌봄 서비스 확대, 어르신의 사회 참여와 건강한 노후 생활 보장, 장애인의 안정적 생활 영위 및 평생 교육 지원에 집중한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산물 도매 시장에 지역민 전용 선별 장을 운영하고, 농산물 도매 시장 공판 장 증설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증축을 추진하고, 농 특산물 판매 장을 개설하여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 발전에 제한을 가져온 자연환경보전지역을 취락 지구 중심으로 우선 해제하도록 추진하고, 공공의과대학 유치, 대학 병원 설립도 추진할 생각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는 마음가짐으로 안동 미래 100년 대전환점을 이룰 수 있도록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겠다며 시장직을 맡겨주신 위대한 시민들의 뜻을 되새기고 더욱 낮고 겸손하되 안동 발전을 위해서는 높고 단호한 자세로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안동을 열 수 있도록 시정에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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