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재홍)에서는 1월9일 새해 첫 이웃돕는데이를 용상동자율방재단(단장 김정수)과 함께 진행했다.
“이웃돕는데이”의 데이는 안동말 종결어미와 날(DAY)의 중의적 표현으로 이웃도우미로 추천된 사람이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과정에서 소통하며 이웃애를 확인하고자 시작한 주민운동이다.
김정수 단장은 “새해 첫 행사에 추천되어 기분이 좋고 용상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고 앞으로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 고 했으며
안재홍 동장은 “새해 첫 이웃돕는데이에 용상주민들과 소통하는 장이 되고 이웃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온정이 넘치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이웃돕는데이는 1월 30(월)일 진행되며 이웃 도우미는 용상동체육회장(회장 최성식)이 추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