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황재철 의원(영덕)은 1월 13일(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의회사무처 직원과 함께 영덕군 강구면에 소재하고 있는 다사랑복지타운을 방문하여 도의회에서 준비한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인요양시설 운영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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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창화 의원은 포항시 흥해읍 내에 소재하고 있는 하얀 연꽃마을을 방문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나눔의 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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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최덕규 의원,
‘지역아동센터’방문해 사랑의 손길 펼쳐
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는 지역에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역 사회 안에서 사회·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25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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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도의원은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설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도의회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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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을 찾은 박의원과 정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이마저도 여의치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