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원종 정종섭)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함께 하고자 성금 280만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3년간 지속된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며, 자발적이고 실천적인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담겨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국내 최다 민간기록자료와 국보, 세계기록유산 등 지정 문화재 소장기관으로 국학자료의 수집·보존·연구, 국학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콘텐츠 개발사업, 이야기할머니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안동시 위탁사업으로
▶안동학 연구지원
▶역사인물 문집 100선번역사업 등을 통해 안동 문화 발전과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정종섭 원장은“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