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일반대학원은 27일 2022 우수 대학원생 시상식을 가졌다. 2019년부터 시작, 네번째인 이 시상식은 대학원생의 연구와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총 24명이 지원했고, 인문사회계열과 이공계열로 나눠 선별되었다. 인문사회계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이공계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을 선정,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학원에 전달된 장학금은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으로 알려졌다.
수상자는 최우수상은 서별(민속학과), 따핌 호사인(식물의학과) 씨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조우제(사학과), 최상헌(식품영양학과), 강덕경(식품영양학과), 이윤진(식품영양학과), 무님 묵타딜(기계설계공학과), 권재희(식품영양학과) 씨가 받았다. 장려상은 안재건(사학과), 안솔잎(민속학과), 임도연(기계설계공학과), 오해원(식품영양학·식품생명공학과), 심예진(식품영양학과), 박송(식품생명공학과), 우찬영(기계설계공학과), 김효선(창의소프트웨어학과), 아시프 이스티악(기계설계공학과), 박재윤(전자공학과), 이윤서(식품영양학·식품생명공학과), 민은수(기계설계공학과) 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