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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5개 시도지사 한자리에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3-02-12 03:17:13
  • 수정 2023-02-12 0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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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덕도신공항,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발전 위해
  • - 공항으로 인한 영남권의 갈등을 종식, 지역 발전 위해 필요한 공항임을 인정




박현준 부산광여시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전북도청에 개최된 중앙-지방협력회의 후 별도의 만남을 가졌다.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가덕도신공항과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5개 시도지사와의 협의 후 기자회견에서 "지역 갈등을 일으키거나 각 지역의 필요에 따라 추진되는 두 공항에 장애가 형성되어서는 안 된다" 며,  "가덕도신공항과 대구경북신공항이 지역 주민의 염원에 따라 조기에 개항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하고, 어떠한 형태로든 정쟁화 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날 만남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이 가시화 되면서 혹시나 가덕도신공항의 지위를 위협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영남권 5개 지자체장이 만나 협의할 것을 제안했고, 영남권신공항 건설 논란 때와 같은 반목과 분열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성사될 수 있었다. 






이번 합의는 공항으로 인한 영남권의 갈등을 종식하는동시에 두 공항 모두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임을 인정함으로써 서로를 경쟁관게에서 협력관계로 인식을 저놘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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