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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안동 종합뉴스
  • 배영출 기자
  • 등록 2023-02-26 09:44:08
  • 수정 2023-04-29 16: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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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맞아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산성마을의 만세운동 이벤트 열려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3월 1일 ~ 5일 닷새간 ‘산성마을의 만세운동’ 이벤트

3월부터 한국문화테마파크 체험시설 및 스포츠 액티비티 시설 본격 가동






16세기 산성마을을 가득 메운 약 500여 장의 태극기가 물결을 이루는 색다른 풍경 속에, 관광객들은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만끽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이번‘산성마을의 만세운동’이벤트에서는 「의병대장과 함께하는 활쏘기 및 의병 활동 체험」, 「원옥 탈출 퀴즈 게임」, 「3.1절 만세운동 퍼레이드」, 「손도장을 이용한 태극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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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외소득 모델 구축

개별 농가형 체험·체류 시설 조성에 6천만 원 투입

농촌 체험형 마을 기반 조성에 2억1천만 원 투입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소득 모델 구축에 나섰다.







센터는 농촌 체험형 마을 기반 조성에도 나선다. 지난해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을 통해 농경문화구축 시범사업 대상마을로 맛재마을(임동면 마령1리)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2억1천만 원을 들여, 농촌경관 등 다양한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특색을 드러내고,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조성 등 농촌마을을 방문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도 발굴할 예정이다. 지역 대표 향토 음식 상품화를 통해 안동 식문화 우수성을 확산시키고 경북의 맛 계승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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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 영양 불균형 ‘영양플러스 사업’으로 개선





영양플러스사업 신청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로서 기준중위소득 80% (4인가구 월4,321천원) 이하의 소득 가정이면서, 빈혈·성장부진·영양불량 등 영양 위험요인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사전 전화 예약 접수 후 보건소 영양플러스실을 방문해 신체 계측·빈혈검사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영양플러스실 ☎840-5929, 5957)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애주기와 특성에 따라 매월 쌀, 우유, 감자 등 영양 보충식품 지원과 영양 상담 및 온라인 교육을 통해 맞춤형 영양개선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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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기양서당 춘계향사’조사보고서 발간


2010년 『안동권씨 시조 추향』을 시작으로 총 13개의 조사보고서와 영상물 제작

안동의 제례문화 등 잊혀 가는 전통문화 보존에 힘써







시립박물관에서는 무형의 안동 전통문화를 보존하고자 전주류씨 수곡파의 전통의례를 담은 전통문화 조사보고서 14 『기양서당 춘계향사』를 발간했다.



기양서당은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위치한 전주류씨全州柳氏 수곡파水谷派의 세덕사世德祠로 기봉岐峯 류복기柳復起(1555∼1617)와 회헌檜軒 류의손柳義孫(1398∼1450)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곳이다. 문중에서는 이곳에서 매년 음력 정월 초6일에 정알례正謁禮와 음력 3월 초정일初丁日에 춘향례를 치르고 있다. 



『기양서당 춘계향사』는 망기 작성, 제수 장보기에서부터 망예례, 음복공사까지 춘향례의 전 과정을 순차적으로 기록한 조사연구 보고서이다. 여기에 홀기나 축문 등 문중이 제공한 자료를 수록해 더욱 구체적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향사의 전 과정을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향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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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동양의 미를 감상하고 힐링하세요 ”

 - 한국춘란 화예품 봄 전시회 개최(3.4~3.5 안동예술의전당 34갤러리)






한국춘란 안동시 난 연합회(회장 이광국)가 주최하고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하는 한국춘란 안동시 난 연합회 봄철 전시회가 3월 4일부터 5일까지(오전 11시~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4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안동난사랑회, 안동난우회, 한마음난우회 등 회원 70여 명으로 구성된 한국춘란 안동시 난 연합회는 매년 봄 전시회를 열어 한국 춘란의 원예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겨우 내 애지중지 가꾸어 온 난초 화예품 150여 점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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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디아만테의 낭만가객(浪漫歌客)






이태리어로 다이아몬드라는 뜻인 디아만테는 클래식을 전공한 남성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관객 모두를 보석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소통하고자 클래식, 뮤지컬, 대중가요, 팝송 등 다양한 장르를 노래하고 연주하는 크로스오버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는 낭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태리 가곡,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의 다양한 장르에서 감정적이고 이상적으로 사물을 파악하는 심리상태를 디아만테의 색깔로 표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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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소담은 밑반찬 지원”확대

~ 영양 가득한 찬(餐)으로 건강이 채곡채곡 쌓여요 ~








『미소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은 『풍천면 함께모아 행복금고』재원으로 마련된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밑반찬 지원대상자를 당초 20가구에서 40가구로 확대하기로 지난 1분기 정기회의 때 결정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가구, 거동이 불편한 가구,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위원들의 추천과 사례관리를 통해 지원가구를 선정한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관내 음식점에서 만든 밑반찬을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은 물론 개개인에게 필요한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연계해주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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