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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구직단념 청년층 사회 진입 돕는다
  • 김한동 동부본부장
  • 등록 2023-03-09 11: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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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억원 예산으로 청년 200여명 모집해 청년 취업도전 프로그램 운영
  • - 과정 이수 시 50~300만원까지 수당 지급과 종합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경주시가 구직을 포기하거나 노동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경주시 청년센터는 청년 200여명을 모집해 이달부터 올 12월까지 10억원 예산을 들여 청년도전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도전 프로그램 

도전+프로그램 등 2개로 나눠 각각 75, 125(기수별 32명 정도)을 선착순 모집한다.





 




도전 프로그램(단기)은 5주 동안 밀착상담진로탐색, MBTI 유형검사자신감 회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과정 이수 시 인센티브로 5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도전+프로그램(장기)은 5개월 동안 단기과정 프로그램에 외부 기업탐방과 자율활동(구직자 소모임)을 더하게 되며과정 이수 시 최대 300만원까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또 고용 서비스 연계를 통한 종합 취업지원서비스 제공과 취창업 시 수료로 인정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참여대상은 최근 6개월 동안 취업 및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9세 청년이다.





 






 

앞서 2021년 75명을 시작으로 지난해는 165명을 선발해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펼치는 데에 교두보가 되도록 성공적인 운영체계를 구축 하겠다라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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