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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 1억 원 돌파
  • 배영출 기자
  • 등록 2023-03-20 11:55:26
  • 수정 2023-04-29 15: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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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3월 17일을 기준으로 1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법인이나 단체를 제외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이나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연간 기부 한도는 500만 원이다.



전체 기부자는 759명으로 지난 76일 동안 하루 평균 10여 명이 꾸준하게 기부를 한 셈이다또한,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는 13명이며기부자의 95%가 10만 원 이하의 소액 기부자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신 많은 출향인과 힘을 보태주신 시민들께 감사를 드리며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소중한 곳에 쓰이도록 기금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한편시는 17일 5백만 원을 기부하면서 1억 원 돌파의 주인공이 된 풍산읍 출신 이광옥 반도 회장과 함께앞으로 1,000번째 기부자에게 소정의 념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많은 출향인이 기부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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