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영주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 열려
  • 최원환 영주지부장
  • 등록 2023-05-20 21:54:03
기사수정
  • ‘연등으로 밝힌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



영주시에서는 20불기 2567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및 연등축제가 열렸다.











영주시4.8봉축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신도와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각등 만들기 체험 및 공양부스가 운영됐다행사는 1부 봉축법요식을 시작으로 2부 제등(연등)행렬 3부 점등식 및 등탑돌이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4년 만에 진행된 제등행렬에는 각 사찰 신도들이 영주초등학교에서 출발해 구성오거리꽃동산로터리가흥교마애여래삼존상 앞까지 긴 줄을 이으며 따라 행진했다.









어둠이 내리고 색색의 연등이 운치를 더하며 신도와 시민들이 행렬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이때 행렬참가자도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도 두 손을 모아 서로 합장했다.







봉축위원장 지성 스님은 이번 연등축제를 통해 부처님의 진리가 널리 퍼져 시민 모두가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에게까지 그 사랑이 닿아 안락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이 자리가 종교를 뛰어넘는 화합과 나눔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4.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4.30일 공단 대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