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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한 달 살기’ 예비 귀농자 모집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06-06 18: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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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동에서 살아보고 귀농하자 ‘숙박·체험행사 무료’
  • - 15가구 30명 모집, 1인당 30만 원씩 지원


안동시가 예비 귀농자를 대상으로 안동에서 한 달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0606-1 ‘안동에서 한달 살기’ 예비 귀농자 모집-농촌활력과 


안동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귀농을 희망하는 타 시지역 거주 도시민(18세 이상 만 55세 미만)이 한 달 동안 안동시(서후면)에 거주하며 농사기술을 배우고 농촌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안동시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5가구 30(가구당 2명씩)을 모집해 3기에 걸쳐 운영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626일까지 1기 5가구, 7월 26일까지 2기 5가구, 825일까지 3기 5가구를 접수한다




0606-1 ‘안동에서 한달 살기’ 예비 귀농자 모집-농촌활력과 



대상자로 선정되면 1기는 7월 3일부터 26일까지 2기는 8월 1일부터 25일까지, 3기는 9월 4일부터 26일까지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국화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 조영호서후면 봉정사길 163-4 소재)에 머물며 농촌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하며숙박(봉정사국화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한 달간 진행되는 세부 프로그램에는 

영농기술 교육 

농촌 일자리체험 

▶ 우수 귀농 현장체험 

▶ 농산물유통정보를 위한 견학 등이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귀농과 정착에 기여하고 고령화가 심화하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오길 기대하고 있다.




0606-1 ‘안동에서 한달 살기’ 예비 귀농자 모집-농촌활력과 



권영백 안동시 농촌활력과장은 귀농은 도시에서의 삶과 생활 패턴이 바뀌는 큰 변화이고그 대비를 얼마나 했는가가 농촌 정착의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라며 안동에서 한 달 동안 살아보면서 농사와 농촌문화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계획한 귀농을 직접 현실에서 준비하여 성공적인 귀농정착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안동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https://www.returnfarm.com:444 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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