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초등학교(교장 김윤교) 도서관에서 7일(수) 10시부터 12시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한 손글씨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추혜련 강사는 캘리그라피는 글자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임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붓 사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다. 또 학부모들이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를 할 때 글씨의 간격, 모양 등 쉽게 쓰는 방법을 1:1 맞춤형으로 설명해주어 짧은 시간이지만 학부모 모두 만족스러운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 정○○는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캘리그라피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예쁜 손글씨를 쓰며 마음도 힐링 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특색 있는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