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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노동위원장 (국민의힘)에 임명 돼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3-06-07 15:16:12
  • 수정 2023-06-08 08: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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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석열 정부의 3대개혁 과제 중 하나인 '노동개혁' 뒷받침
  • - 노동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 구현 되도록 전력 다 할 것



김형동 국민의힘 (경북 안동·에천)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노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번에 김 의원이 노동위원장으로 임명된 과정에는 최고위원회 회의(2023년 5월 25일)에서 주요 당직자 구성을 의결하고, 6일 확대당직자회의에서 임명식 수여식을 통한 것이었다. 





국민의힘 노동위원장은 국민의힘 노동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석열 정부의 3대개혁 과제(교육, 연금, 노동) 중 하나가 '노동'이다. 노동위원장은  3대개혁 과제 중 가장 시급한 개혁으로 꼽히는 '노동개혁'을 뒷밤침하는 주요 보직 중 하나로 알려진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유일한 노동 전문가(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부원장)·변호사 출신이다.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국민의힘 노동개혁 특별위원회 간사로 보수정당이 취약한 노동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이번 노동위원장으로 임명된 주요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김형동 의원은 "국민적 지지 없이는 노동개혁과 총선 승리는 불가능하다" 라며, "국민의힘 노동위원회가 노동개혁 완수와 노동약자 보호 등을 통해 총선 승리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철학인 노동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 라고 말하며 노동위원장으로 임명된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본부 대변인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등 굵직한 주요 당직들을 섭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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