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협력 약속
  • 최원환 영주지부장
  • 등록 2023-06-13 10:59:33
기사수정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장상길 동해안 전략산업국장류시갑 에너지산업과장이 지난 12일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관련 업무협의를 위해 봉화군에 방문했다.






 

이날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박현국 봉화군수김상희 의장박창욱 도의원 및 실무진과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에 관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논했으며양수발전소 유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상부지의 선도산림경영단지에 관한 사항을 산림청과 협조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담당관을 찾아가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해 건의하는 등 봉화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봉화군은 지난 2019년 양수발전소 유치에 실패해 한 차례 고배를 마신 적이 있으며이번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서의 발표에 따라 다시 한번 도전한다.






 

2019년도 유치 실패의 주요 원인인 주민 수용성을 해결하기 위해 봉화군은 각종 설명회 및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오는 22일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4.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4.30일 공단 대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