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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 경북도립대학교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선정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06-21 09: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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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9월까지 실행계획서를 수립해 제출해야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신기홍)와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는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동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는 지난 5월 31일 2023년 글로컬대학 혁신획서를 공동으로 제출했다. ‘국공립대 통합 및 전통문화 기반 인문특성화를 해 세계적 대학으로 대도약이라는 목표 아래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의 통합과 경상북도 교육연구기능 수행으로 대학 특성화와 공공수요 성과창출, K-인문의 세계화 도전으로 문화한류 창출인문분야 QS THE 300위권 진입장벽 없는 통합대학 구축으로 학생수요 중심 교육 실행지역특화분야 집중 육성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성장이라는 혁신계획을 담았다.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의 혁신기획서는 대학 전체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의 혁신성과 자율성과관리 시스템 구축,대학-지자체-산업계가 연계협력하기 위한 실행체계가 우수하게 구축됐다고 평가 받았고, 6월 15일 진행된 대면(온라인질의응답을 통해 사업계획의 목적과 실행가능성이 확인되어 예비지정 평가에 선정됐다.




 

 한편 이번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15개의 혁신기획서가 선정됐으며예비지정 대학은 9월까지 실행계획서를 수립해 제출해야 하며이에 대한 본지정 평가를 거쳐 10월 중 최종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다올해 10개 내외 대학을 지정하고, 2026년까지 30개 내외 대학을 지정할 계획이다지정 대상은 소재지가 비수도권인 일반재정지원대학 또는 국립대학으로 최종 지정시 대학당 5년간 약 1,000억 원이 지원된다.




 

 국립안동대학교 신기홍 총장 직무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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