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7일 안동 라이스센터에서 '안동양반쌀 북미첫수출 기념 선적식'이 있었다. 이는 k-푸드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해외시장 개척의 필요 및 국내 쌀 수요 감소와 소비 부진에 따른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안동 양반쌀 북미시장 수출은 2023년 6월 9일 안동시청 유통특작과장과 농전과장이 수출추진에 협의했다. 6월 15일에는 수출업체 (주)희창물산, 우일음료와 세부 사항을 조율했으며, 6월 27일 드디어 <안동양반쌀 북미첫수출 기념 선적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안동양반쌀(2022년산 영호진미)의 수출은 미국(뉴욕, 시애틀)과 캐나다(벤쿠버, 토론토)인데, 미국에는 34.5톤, 캐나다에는 30톤을 수출하게 되었다.
한편, 안동라이스센터는 1998년에 안동시 풍산읍 미내길에 설립된 안동시 최대 벼처리가공시설이며, 안동관내 1,800여 농가가 이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