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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따뜻한 공감으로 현장과 소통하다!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07-10 09: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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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장에서 길을 찾는 2023 전반기 현장소통토론회 성료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4월부터 영양영덕울진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3개 교육지원청의‘2023 전반기 현장소통토론회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총 5회 실시된 현장소통토론회는 기관별 주요 시책 사업및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다양한 의견 수렴과 정책 반영을 통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감과 교육공동체가 직접 만나는 토론회는 

지자체 교육 유관 기관장 접견 

문화예술공연 

주요 업무 보고 

교육감 인사말 

소통·공감 대화의 시간 

시낭송의 순서로 진행했다.




 

 토론회에 앞서 펼쳐진 지역 예술가의 공연에서 울진김천의 클래식 연주안동 지역 남성 중창경주 신라천년예술단의 국악 연주포항의 발달장애 학생들의 사물놀이가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장 주요 업무 보고는 각 기관별 학교 지원 실적업무 경감(개선및 교육환경 개선 실적 등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교육청별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프로그램과 심리·정서·사회성 회복을 위한 인성교육학교지원센터 중심의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 등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교육청의 노력을 소개했다.






 

소통 공감 대화의 시간은 교육감의 경북교육 정책 및 성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북교육에 바라는 점지역 현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하고 교육감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2~3개 교육청으로 묶어서 진행한 상반기에 토론회에는 학교운영위원장학부모회장녹색어머니회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각급 학교장교육원로유관 기관 관계자 등 총 92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을 통해 나온 총 69건의 질문과 건의 사항을 주제별로 분류하면진로진학관련(8질문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교육과정(7

시설(6

안전(5

인력(4늘봄학교(4

작은학교(3방과후수업(3

학교폭력(2

영재교육(2)) 등 지역 현안과 이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현장의 참석자들이 듣고 싶은 애송시를 교육감이 잔잔한 음악에 맞추어 낭송하면서 현장소통토론회를 마무리했다







 

 경북교육청은 현장에서 소통한 내용을 본청 누리집(열린 교육감실)에 탑재해 공유하고본청 각 부서 및 교육지원청에 안내해 향후 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경북의 특색을 반영한 정책 운영과 학교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해 경북교육(K-edu)이 세계교육 표준으로의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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