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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50사단 연병장, 군부대 부지 70여 년 만에 시민들에 개방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07-11 21: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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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육군 제50보병사단은 11일 시청 소통실에서 연병장 등 주거지역과 인접한 일부 공간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동시 50사단 


안동시 송현동 군부대 일부 부지가 시민들의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재탄생될 수도 있다. 


협약서에는 

송현동 50사단 일격여단(123여단연병장 일대에 시민과 군 장병을 위한 체육공원 조성 

사단 장병 및 가족들의 안동 주요관광지 할인 및 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사단장병 차전놀이 경연대회 개최 및 지역축제 참여 등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담았다.




협약식


이날 협약식에는 문병삼 50사단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우창하·김새롬 지역구 시의원그리고 안동시와 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현동 일격여단 부지는 1950년대 송현동 일대에 36사단 창설과 함께 군부대가 주둔하기 시작했으며, 7-사단ㅇ르 거쳐 현재 50사단 일격여단까지 70여 년간 군용지로 이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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