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면장 강주환)에서는 7월 9일~10일 동안 내린 호우와 강풍으로 발생한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여 7월 10일 응급복구 작업을 실시하였다.
외남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고 호우와 강풍이 잦아든 7월 10일 이른 아침부터 가로수 전도, 토사유출 피해 현장을 찾아 가로수 제거 및 피해복구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강주환 외남면장은 “면민의 안전을 위해 피해취약지역 등의 예찰을 강화하고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추후 계속될 장마에도 피해가 없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