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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시민 안전 최우선, 극한호우 대비 피해 최소화에 총력”
  • 김한동 동부본부장
  • 등록 2023-07-16 15: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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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항시, ‘극한호우 대비 산사태 인명피해 위험 대응회의’ 개최
  • - 급경사지 등 중점 관리 지역 점검, 관계기관 대응계획 공유 등 비상대비 태세 강화
  • - 비상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와 구체적 대책, 선제적 주민대피 명령 등 강조


 

 포항시는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극한호우 대비 산사태 인명피해 위험 대응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위험지역에 대한 중점 관리 사항과 관계기관 대응계획을 공유해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사전 주민대피를 통해 인명피해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담당부서장읍면동한국농어촌공사  유관기관이 참석해 극한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응회의에서는 지역의 집중호우 예상 등 기상전망과 최근 극한호우로 인한 전국의 피해상황을 공유하고담당 부서별로 산사태 위험지역급경사지절개지대형공사장 등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한 대응계획을 논의하고 대비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계속되는 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극한호우가 발생할 경우 토사유출과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확대하고 실시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강덕 시장은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비에 나선 직원들에게 마지막까지 더욱 힘을 내어 달라며, ”조금의 위험징후라도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응급조치를 실시해 인명피해를 미리 예방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침수 위험지역 등에 있는 주민들의 선제적인 대피 등 비상 상황에 대한 철저한 비상대응 태세를 갖추어 달라극한호우가 집중될 경우 발생할 우려가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측해 산사태 등 위험지역 점검도심지 배수구 정비주민대피 경로 및 대피소 확인 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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