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에코프로그룹, 고향사랑기부제 동참하며 ‘신산업 심장’ 포항에 힘 보태
  • 김한동 동부본부장
  • 등록 2023-07-24 11:02:01
기사수정
  • - 이차전지 열풍 이끄는 에코프로그룹사 임원 1,300만 원 기탁…‘통큰 포항사랑’
  • -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김병훈 대표이사, 김수연 기술본부장, 이승환 에코프로 미래전략본부장 참여


 

 포항시는 24일 에코프로그룹사 임원들이 포항에 고향사랑기부금 1,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그룹은 포항을 거점으로 이차전지 양극 소재와 친환경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 대표기업이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에는 포항 출신인 김병훈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대표이사김수연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기술본부장과 이승환 에코프로 미래전략본부장이 동참했다.


에코프로그룹,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포항시 자료 제공)

 

 김병훈 대표이사는 나고 자란 포항에 기부하면서 고향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지금 몸담아 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 포항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이 소중하게 이용된다면 더없이 뿌듯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코프로그룹,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포항시 제공)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은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에코프로그룹과 함께 신산업의 심장 도시로 탈바꿈 중이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지역발전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프로는 지난 13일 오는 2028년까지 이차전지 인프라 구축에 2조 원을 투자하는 에코프로 블루밸리 국가산단 신규투자 업무협약을 포항시와 체결한 바 있으며에코프로의 가족사이자 양극재 원료인 전구체 제조회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최근 포항2공장 준공으로 생산능력을 확장하면서 글로벌 1위 전구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4.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4.30일 공단 대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