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권기창 안동시장, 경북종합뉴스 창간 3주년 축사
  • 김한동 동부본부장
  • 등록 2023-07-28 21:07:37
  • 수정 2023-07-28 21:08:29
기사수정


권기창 안동시장


경북종합뉴스 창간 3주년 축하 메시지

 

공명정대한 보도로 지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온 경북종합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정책제언과 시대적 비전을 담은 건설적인 논평으로 지역 여론을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해주신 임정윤 대표님께 감사 드립니다.

경북종합뉴스는 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으로 크고 작은 지역 현안의 이면을 꿰뚫어 보며 시민의 행복한 삶에는 더없이 따뜻한 시선을 견지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안동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안동시 발전에 큰 보탬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민선 8기 안동시는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으로 바이오 백신, 헴프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거듭날 초석을 놓았습니다. 

이에 더해, 보건복지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후보지에도 선정되며 국가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틀도 쌓았습니다. 안동은 국정과제인 바이오 헬스 산업 강국 도약을 주도하며 지방시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해나갈 것입니다. 

장차,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에는 7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4조 원이 투자되고 생산유발효과 8조 원, 고용창출효과 3만여 명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기업도시의 숙원을 이루며 경북 북부지역의 성장을 견인해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경북종합뉴스가 안동시와 맞손을 잡고 대도약의 발걸음을 함께 걸어가길 기원합니다. 

『경북종합뉴스』의 창간 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결속하는 촉매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3. 7. 28. 

안동시장 권 기 창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광고
안동_유교책판
안동시맑은물사업본부 상생수
경북광역자활센터
제9대 안동시의회 개원
킹덤플랜트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토지매매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청 공무원들 정신나갔나? A재활원이 폐쇄된 후 안동시청 공무원들의 횡포가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안동시청 H과장, Y팀장, K주무관, 애명다온빌 O원장, 안동시온재단, 안동요양원 P원장, 선산재활원 G이사장, B원장이 참석한 면담이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있었다. 이 날 황성웅 과장은 휴대폰을 모두 끄고 허심탄회하게 말해보자고 했다고 한다. 그러더니 “박...
  2. 이철우 도지사, 예천에 왜 이러나? 현 경북 군위군 소재 '경북농민사관학교' 는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관련, 2022년 2월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소재 경북도청 이전지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었다. 경상북도는 2022년에 300억원 가량의 예산을 편성했고, 농산물유통교육진흥원과 경북농민사관학교 건물을 신축하여 2024년까지 이전하기로 하고, 현재 공사 중이다. 이철우 경북도...
  3. 암덩어리 품은 안동, 수술이 그렇게도 어렵나? "법으로 문제없다. 법으로 문제없으니 제재할 방법이 없다." 안동 풍산읍 평지길에 S비료공장이 있다. 이 업체는 2013년에 설립되어 음식물류 폐기물을 활용하여 비료를 생산해낸다. 제174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2015년 11월 26일)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백현 위원은 S비료공장의 악취와 환경오염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
  4. 권기창 시장, 시민들을 더 이상 천덕꾸러기 만들지 말라! 권기창 시장이 취임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공정하지 않은 행보 때문에 시민들은 몹시도 불편하다. 권시장 스스로는 시민들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 시장인 본인이 먼저 솔선하여 안동시와 공직자의 새로운 변화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권시장이 취임하기 전 공약들과 공정함의 약속들이 제...
  5. 안동의료원 2년 3개월만에 진료는 다시 시작했으나 의사가 없는 부서 많아 안동의료원 문기혁 원장이 지난 6월 사임한 것으로 밝혀졌다. 문원장의 사임은 의료원 직원들조차 알지 못하고 있었다. 사임이유는 일신상의 이유라고 병원측에서는 전했다. 하지만 문원장의 성폭행으로 인한 사임이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병원측에서는 맞다고도 아니라고도 하지 않았다. 안동의료원은 최근 2년 3개월만에 진료를 재개..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