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리드스피커코리아, 새로운 목소리 3개 추가로 44개 언어·120개 음색 보유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07-29 18:02:15
기사수정
  • -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AI 음성기술, 일본어 여성음 3개 추가


 리드스피커코리아(구 보이스웨어)가 새로운 일본어 목소리 3개를 추가 개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4년을 맞은 리드스피커코리아는 음성기술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상품화한 기업이다. 대표 기술인 음성합성기 ‘리드스피커ReadSpeaker™)’는 국내는 물론 해외의 다양한 분야와 기업에서 적용하고 있다.




리드스피커코리아의 고품질 음성합성기 ‘리드스피커(ReadSpeaker™)’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영국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전 세계 44개 언어와 120개 음색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와이어 제공)
리드스피커코리아는 이번 일본어 여성 음성합성기의 추가로 총 44개 언어, 120개 음색을 보유하게 됐다.

새로 이번 개발된 음성은 Mayu, Yuina, Erica 등 3개며 현지에서 선호하는 목소리를 신중하게 선정해 리드스피커코리아의 기술력으로 태어났다. 음성합성기의 기본인 자연스러움과 정확한 발음, 호감도를 가진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일본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Mayu, Yuina, Erica 음성은 Standard, Neural Lite, Neural Standard 모두 개발돼 원하는 어느 분야에나 제한 없이 적용할 수 있다.

현재 리드스피커코리아는 원어민에 가까운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 현지 담당자들이 목소리 주인공을 선정하고 녹음부터 완료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계 어느 나라의 언어든 자연스럽고 정확한 발음의 음성합성기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런 노력들과 기술력으로 다양한 언어의 음성합성기로 완성되고, 각국의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납품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글로벌 언어가 필요하다면 리드스피커코리아의 44개 언어에서 선택해 적용하면 된다. 원하는 목소리가 없는 경우 고객맞춤 음성합성기의 개발도 가능하다.

리드스피커코리아는 비슷해 보이지만 절대 비슷하지 않은 자사만의 음성합성기가 확실히 다름을 보여주고 싶다며, 차원이 다른 리드스피커코리아의 다국어 음성합성기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 리드스피커코리아의 다국어 음성합성기의 특징

1. 각 나라별 현지에서 선호하는 목소리로 선정
2. 듣기 편안한 적당한 읽기와 속도의 고음질 음성합성기
3.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려 개발된 음성합성기
4. 쉼표 및 물음표에 따른 운율 변화는 물론 날짜, 시간, 통화, 전화번호 등 문맥에 따라 읽기가 달라지는 숫자, 약어, 기호에 대해 자연스러운 발음이 가능한 음성합성기
5. 일반 산업, AI 산업 등 대부분의 산업에 적용 가능한 음성합성기
6. 국내 개발임에도 각국 현지에서 거부감 없이 인정받는 목소리
7. 각 지역의 언어 특징을 살린 자연스러운 음성합성기




◇ 리드스피커코리아의 다국어 음성합성기가 필요한 곳


1. 방송 : 다양한 언어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방송을 가능하게 한다.
2. 회의: 음성인식 기술과 음성합성기술은 실시간 다국어 회의 시 화자의 음성을 인식해 실시간 다른 언어로 말해준다.
3. 뉴스, 언론 : 원하는 언어로 뉴스를 들을 수 있다.
4. 교육: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다국어로 교육 자료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다.
5. e-book : 어느 나라의 언어든 음성으로 읽어 줄 수 있다.
6. 로봇, 가전 : 다양한 언어 적용으로 어느 나라 사용자와도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
7. 고객센터 : 전 세계 대다수 국가의 언어로 고객서비스가 가능하다.
8. 홍보물 : 국내외 대부분의 나라 언어로 동일 홍보물을 만들어 배포할 수 있다.
9. 내비게이션: 자연스러운 다양한 언어로 목적지 및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10. 통·번역기 : 통·번역기를 통해 정보를 원하는 언어로 음성 제공할 수 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4.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4.30일 공단 대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