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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흉악범죄 예고 글’ 근절 홍보 활동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08-09 1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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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최근 서울 신림역 사건 이후 장난을 빙자한 흉악범죄 예고 글을 게시하는 사례가 있어이를 예방하기 위해 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홍보활동 (안동경찰서 제공)

 


다수의 청소년이 이용하는 시설인 PC·만화방·24시 무인업소 방문여 흉악범죄 예고 글’ 게시·유포가 심각한 범죄임을 알리는 경고 티커(자체제작)를 부착하고업소 종사자 상대로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한 유의사항도 홍보하였다.


 



또한 10대 청소년의 모방 범죄를 예방하고자 흉악범죄 예고  경고 문구가 기재된 차량 자석 광고판 제작 후관내 학원과 협조학원버스 등에 부착함으로써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개학 후 학교별로 일정 조율년을 대상으로 흉악범죄 예고 을 게시하는 행위가 협박·특수협박죄 등으로 엄중히 처벌되는 범죄 임을 알리기 위한 특별예방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장난을 빙자한 흉악범죄 예고 글을 게시하는 행위는 범죄행위가 될 수 있으므로 각 가정과 학교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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