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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7개 해수욕장 일제 폐장…피서객 20만명 성시
  • 김한동 동부본부장
  • 등록 2023-08-22 11: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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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8일간 인명사고 Zero, 20일부로 일제 폐장 -



영덕군이 운영하는 7개 해수욕장이 지난달 14일 개장 이후 38일간 이뤄진 한여름의 추억을 갈무리하고 지난 20일부로 일제히 폐장했다.



 영덕군 7개 해수욕장 일제 폐장 (영덕군 제공)




해당 기간 장사대진고래불남호하저오보경정 7곳의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작년 대비 147% 늘어난 20만 8천여 명이었으며인명사고는 없었다.




영덕군 7개 해수욕장 일제 폐장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올해 피서철을 맞아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안전 시설물을 정비했으며해수욕장마다의 특색을 살린 장사 해변라디오대진 썸머페스티벌고래불 비치사커대회 등 남녀노소 두루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수상 안전요원 능력 강화합동 인명 구조훈련 등의 협조체계 구축상어퇴치 그물망해파리 차단망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는 한편, 20일 폐장 이후에도 일주일간 수상 안전요원을 연장 배치해 폐장에 따른 입수금지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에 빈틈없이 대처하고 있다.



 

김동희 영덕부군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피서객이 증가했음에도 수상 안전요원의 노고와 피서객의 협조로 단 한 명의 인명사고 없이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 같은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이어가 우리 군을 찾은 모든 분이 행복한 추억만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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