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티벤처(Tea Venture)’ 캠페인을 런칭하고 첫 주자로 한국의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를 활용한 '더블 피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벤처는 공차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아이템에 공차 티(Tea)를 블렌딩하여 신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24일 한국을 시작으로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각 나라를 연상케 하는 상징적인 음료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공차가 일상 속에서 세계 각국의 차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벤처 캠페인은 2023년을 시작으로 매년 전 세계의 특별한 차 음료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글로벌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티벤처 캠페인의 첫 번째 여행지로 선정된 한국은 여름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인 복숭아로 만든 '더블 피치 밀크티'와 '더블 피치 스무디' 총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복숭아의 풍부한 향과 맛, 식감을 모두 살릴 수 있도록, ‘백도’와 ‘황도’ 두 가지 다른 복숭아 베이스를 조합했다.
‘더블 피치 밀크티’는 백도와 황도 두 가지 복숭아 베이스에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와 고소한 밀크티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복숭아의 달콤함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다. ‘더블 피치 스무디’는 두 가지 복숭아 베이스에 자스민 그린티와 얼그레이티를 블렌딩하여 만든 스무디로 복숭아를 더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두 메뉴에는 촉촉하고 말랑한 그린티 복숭아 젤리가 포함돼 재미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핑크와 옐로우의 화사한 색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이와 함께 공차코리아는 더블 피치 음료와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 ‘녹차&유자 양갱, 피치우롱 양갱’ 총 2종의 티 양갱을 출시한다. 공차 프리미엄 찻잎을 기반으로 향긋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유자와 복숭아 과즙을 넣어 건강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단맛으로 즐길 수 있다.
공차코리아는 티벤처 신메뉴 ‘더블 피치’ 출시를 기념해 8월 24일(목)부터 9월3일(일)까지 11일간 ‘티벤처 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메뉴 2잔을 포함한 총 3잔을 구매 시 음료 무료 쿠폰 1매가 증정된다. 이번 신메뉴와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세계의 다양한 차(茶) 문화를 알리고 차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각 나라의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차 아이템을 소개하는 티벤처 캠페인을 통해 차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환기시키고 글로벌 차 시장을 확대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공차코리아에 대하여] 공차(Gong cha)는 [貢 바칠 공, 茶 차] 중국 황실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퀄리티의 차(茶)를 바친다는 의미를 지닌다. 2006년 대만 가오슝에서 처음 시작된 공차는 엄선된 최고 품종의 찻잎으로 만든 오리지널 티(Tea)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도와 조합을 통해 새로운 차(茶)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차(茶)를 좋아하는 대만 사람들에게 오리지널 티(Tea) 외에도 밀크티(Milk Tea)로 여행자들을 통해 사랑을 받아오다, 이제는 23개국에서 2,000개 이상 매장들이 운영되는 글로벌 No.1 티(Tea) 전문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공차코리아는 2011년 11월 한국 법인을 설립하여 2012년 1호점 홍대점을 오픈하며 공차를 알렸다. 커피 전문점으로 포화 상태인 국내 카페 시장에서 차별화된 콘셉트와 메뉴 전략으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입지를 넓혀왔다. 직접 우려낸 잎차를 베이스로 우유, 토핑 등을 더해 새롭고 다양한 차 음료를 선보이며 기존의 정적이고 어려운 차 이미지를 탈피하고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22년에는 공들여 만든 한 잔의 완벽한 차를 통해 고객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전하고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공들여 더하는 행복‘ (Brewing Happiness)을 발표했으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900개 이상 매장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