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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송정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개별 야외룸 개장
  • 안태경 기자
  • 등록 2023-09-10 09: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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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에서 운영하는 송정자연휴양림에 숲속의 집 개별 야외룸을 조성하여 지난 6일부터 개장하였다.


 

송정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개별 야외룸 개장 (칠곡군 제공)




 개별야외룸은 올해 1월부터 신규 운영한 숲속의 집 5(소나무너도밤나무느티나무물푸레나무은행나무)으로 목조주택이라 고기생선기름류 등 냄새가 나는 조리를 하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최근 젊은 세대에서 감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와중 송정자연휴양림 야외룸은 감각적인 모양과 조명을 더하여 가족 단위뿐만 아니라 MZ세대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정자연휴양림은 2006년 9월에 개장하여 숲속의 집 12휴양관 1개소(9객실), 야영데크 45피크닉장 9면을 비롯하여 바비큐장물놀이장까지 갖춘 산림복합 휴양공간으로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산림교육 등을 운영하는 칠곡군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지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해 송정자연휴양림 현대화사업으로 숲속의집 산수유동과 오토캠핑장무인북카페를 조성하고 있다.” 며 송정자연휴양림이 세대를 아우르고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숲속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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